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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식 오이냉채(feat.소고기미역국)

    중국식 오이냉채(feat.소고기미역국)

    오이냉채 오이 당근 양파 팽이버섯 실당면 샐러리잎부분 고추기름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치킨스톡 1스푼 소금 0.5스푼 식초 2스푼 미원 0.5스푼 오늘 드뎌 알바 마지막 출근날이다! 원래는 지난주까지인데 새로 오신분이 오늘 혼자 나오는 날이라 도와주는 느낌으로 가볍게 출근 ㅎㅎ 오후 출근전 밥은 먹어야죠.. 또 냉장고 털이 해봅니다 어디 스타일인지 몰라서 일단 중국식이라고 써봄 ㅋ 중국식초랑 고추기름이 들어갈 예정이닷 중국 실당면도 추가해보았다 당면부터 데칠려고 끓는 물에 투하했는데 뭐지 가운데 이 걸리적 거리는 건 ㅋㅋㅋ 끓을 수록 혼자 색이 다름.. 묶음으로 고정시키려고 되어있는 실이었다니.. 잘라서 버려줍니다ㅏ ​ 물 버리지 말고 팽이버섯도 데쳐준다. 당면이랑 버섯은 데치고 찬물에 한번..

    꽈리고추쌈장볶음, 출근전 점심 챙겨먹기

    꽈리고추쌈장볶음, 출근전 점심 챙겨먹기

    꽈리고추쌈장볶음 꽈리고추 1봉 쌈장 1.5스푼 (화요일 점심) 두시까지 출근인데 한시에 배가 고파서 냉장고를 뒤적뒤적 해본다 꽈리고추가 귀엽게 한봉 있네. 그리고 쌈장! 간장에 볶아도 맛있지만 요즘은 쌈장이 좋다 ㅎㅎ 레시피는 없다. 그냥 두개 같이 볶으면 됨ㅋㅋㅋ 꽈리고추 한봉당 쌈장 한수저 넣었었는데 요게 부족해서 나중에 반수저 더 추가함. 쌈장은 많을수록 맛나니까~ 기름에 쌈장 볶다가 꽈리고추 넣고 볶볶. 볶다가 물을 조금 추가해도 되는데 고추 양이 적으니 물 안넣을려고 기름을 너무 많이 넣은거 같애..ㅎ 고추를 오래오래 타지 않게 볶아줘야 한다 바쁘다바빠 현대사회~~ #행복한반찬 에서 사온 야채전반죽도 올려줬다. 시간이 없으니 모양은 중요치 않다 ㅋㅋㅋ 담아주고요 먹었고요 출근합니다ㅎ